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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우한 폐렴 사망자 하루새 26명 늘어 100명 넘었다, 코스피·코스닥 3%대 급락, 항공업계 中노선 중단, '우한 리스크' 기업들 초비상, 온난화 줄이는 친환경 배터리 개발,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 30일 출범

◆우한 폐렴 사망자 하루새 26명 늘어 100명 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0시 전국 30개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4515명, 사망자는 106명이라고 발표. 전날보다 확진자는 1771명, 사망자는 26명 늘어남. 해외 확진자는 홍콩·태국 8명, 마카오 7명, 대만·미국·싱가포르·호주 5명, 일본·한국·말레이시아 4명, 프랑스 3명, 베트남·캐나다·네팔·독일·스리랑카 1명 등으로 집계.

◆코스피·코스닥 3%대 급락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 확산으로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46.13)보다 69.41포인트(3.09%) 내린 2176.72에 거래 마침. 종가 기준 2018년 10월11일(-4.44%) 이후 1년3개월 만에 최대 낙폭 기록.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85.57)보다 20.87포인트(3.04%) 하락한 664.70장 마감. 이날 하루 코스피·코스닥에서 54조원 가까운 시가총액이 증발.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 종가보다 8.0원 오른 달러당 1176.7원.

◆항공업계 中노선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산으로 국내 여행객 중국 노선 예약 취소 문의 잇따라. 28일 에어서울 국내 항공사 중 처음 인천-장자제, 인천-린이 노선 운항 잠정 중단, 이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LCC 중심으로 중국 노선 운항 중단 조치 이어짐. 올해 중국 노선 확대 통한 실적 개선 기대했지만 악영향 불가피할 실정.

◆'우한 리스크' 기업들 초비상
우한 폐렴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28일 SK·현대차·삼성·LG·포스코·두산 등 중국 현지에 법인이나 공장을 둔 국내 기업들 현지 주재원 귀국·중국 출장 금지·임시 휴무·재택 근무 등 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위한 매뉴얼 제작해 배포. 재계에서는 중국과의 거래가 다시 위축되고, 3월24일부터 예정된 중국의 다보스 포럼 격인 '보아오 포럼'에도 차질 빚어질까 우려.

◆온난화 줄이는 친환경 배터리 개발
2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전기 저장하는 '리튬-이산화탄소 전지'를 고수명·고효율 개선 발표. 리튬-이산화탄소 전지는 리튬을 음극재, 이산화탄소를 양극재로 사용하는 2차전지로 작동 과정에서 탄산리튬이 생기고 과전압이 높아져 전지 수명과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음. 연구팀은 전해질과 촉매를 바꿔 이를 해결, 전력밀도 13배 향상.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 30일 출범
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 기일을 올해 4월 1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3월 26일 열림.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심사 결과와 방송통신위원회 사전동의를 종합해 양사 합병을 조건부 승인.

박민규 기자  |  minq@econovill.com  |  승인 2020.01.28  18: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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