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빌딩만이 가득한 이른바 회색 숲과 매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현대 생활권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상쾌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녹지시설이 가까이 있는 쾌적한 주거생활환경 즉 숲세권의 입지가 큰 프리미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천안분양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천안분양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앞 도보 1분 거리에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작년 말 삼은 저수지에서 호수를 품은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저수지에서 공원으로 탈바꿈 한 만큼 면적이 무려 14만4106㎡나 된다. 공원 내 시설로는 수변산책로, 생태 관찰로, 야생초화원이 있다. 이 외에도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거주자와 인근 근로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자연의 선물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학군, 편의, 상업 시설뿐 아니라, 대중 교통망까지 갖춰져 있어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에 서북구청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병의원, 은행이 있고 북천안 IC와 국도 1호선,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있어 국도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추가로 시는 4차선 진입 전용도로 개설 및 하이패스 IC 신설에 250억원 등 432억원을 국비와 사비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위치한 서북구에는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이 있다. 그중 하나로는 인근에 천안 테크노 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 평 예정), 직산 첨단도시산업단지(10만 평 예정)가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직산 첨단도시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12월 LH의 조성 업무협약으로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상주인구가 1만여 명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하나의 호재 소식으로는 지난해 8월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KFA)가 협약을 통하여 천안시 서북구 내에 축구종합센터(NFC) 유치를 확정지었다.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실내훈련장, 실내체육관 등이 2024년 1월에 건립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천안분양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성 총 4가지 타입 59㎡A·59㎡B·59㎡C·72㎡A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 호재로 인한 집값 상승도 기대도 높지만 무엇보다 현재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다른 아파트들 가격보다 약 200만원이 저렴한 3.3㎡당 700만원대로 구성이 되어있다. 주변 아산이 평 단가가 최근 1200만원이 나온 시점에서 직산도 갖가지 조건들로 인해 앞으로 평당 1000만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