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설 명절 당일 성수동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우리은행

[이코노믹리뷰=장영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설을 맞아 손태승 은행장이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과 전화통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손 행장은 고객 신뢰와 유대감 형성의 의미로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이후에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