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2M에 설날 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출처=엔씨소프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 이벤트가 오는 2월 5일까지 열린다.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매일 한 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보조 효과를 갖고 있다. 행운의 신년 코인은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상급 클래스 획득권, 은총의 성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던전에 출현하는 행운의 쥐를 처치하면 행운의 선물 꾸러미와 다양한 제작 레시피 조각도 모을 수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다. 이용자는 행운의 쥐 아이템을 사용해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행운의 영웅 방어구 상자, 영웅 방어구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22일 리니지2M에서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네번째 영지 오렌과 신규 보스 몬스터 오르펜, 신규 던전 상아탑, 새로운 영웅 및 희귀 등급 클래스, 신규 무기 등을 공개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상점에 마련했다. 이용자는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사용해 원하는 무기 계열의 영웅 등급 클래스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이상의 클래스가 소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