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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서장 70% 이상 교체 대규모 인사 단행능력·성과 우수 부국장·팀장 29명 국실장(급)으로 신규 승진발령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금융감독원은 23일 부서장의 70% 이상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부국장·팀장 29명은 국실장(급)으로 신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 강화 ▲세대교체와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 ▲전문성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 및 여성 인력 중용 등으로 요약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에 다양한 금융감독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거 배치해 소비자 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확대에 감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과감히 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업무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여성 국실장 3명을 검사·조사·연금감독 등 현업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해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태성 금감원 인적자원개발실장은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감독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실장 직위 부여

▲ 총무국장 박광우 ▲ 공보실 국장 이보원 ▲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 비서실장 양진호 ▲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호 ▲ 금융그룹감독실장 박상원 ▲ 생명보험검사국장 양해환 ▲ 손해보험검사국장 차수환 ▲ 보험영업검사실장 이우석 ▲ 보험리스크제도실장 김봉균 ▲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영규 ▲ 외환감독국장 김동현 ▲ 여신금융감독국장 정용걸 ▲ 상호금융감독실장 한홍규 ▲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황진하 ▲ 금융투자검사국장 함용일 ▲ 자산운용검사국장 최원우 ▲ 공시심사실장 김진국 ▲ 회계조사국장 홍순간 ▲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은조 ▲ 금융상품분석실장 박종길 ▲ 연금감독실장 이상아 ▲ 금융교육국장 정형규 ▲ 포용금융실장 이창운 ▲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김호종 ▲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정기영 ▲ 민원분쟁조사실장 김동규 ▲ 부산울산지원장 김수헌 ▲ 경남지원장 황정욱 ▲ 강원지원장 이종환 ▲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조정석

◇ 국·실장 전보

▲ 기획조정국장 이근우 ▲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서규영 ▲ 법무실 국장 김정흠 ▲ 감독총괄국장 조영익 ▲ 제재심의국장 장진택 ▲ 정보화전략국장 장경운 ▲ 보험감독국장 강한구 ▲ 일반은행검사국장 김영주 ▲ 저축은행감독국장 서정호 ▲ 여신금융검사국장 김미영 ▲ 자본시장감독국장 이경식 ▲ 자산운용감독국장 박봉호 ▲ 기업공시국장 김태성 ▲ 자본시장조사국장 박선희 ▲ 특별조사국장 김영철 ▲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홍 길 ▲ 금융상품판매감독국장 성수용 ▲ 금융상품심사국장 김소연 ▲ 분쟁조정1국장 박종수 ▲ 분쟁조정2국장 김철웅 ▲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이용관 ▲ 감사실 국장 박성기 ▲ 감찰실 국장 강선남 ▲ 대구경북지원장 황성윤 ▲ 광주전남지원장 황남준 ▲ 대전충남지원장 이관재 ▲ 충북지원장 정규성 ▲ 동경사무소장 이재용

강수지 기자  |  ksj87@econovill.com  |  승인 2020.01.23  1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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