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라이나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대국민건강캠페인 ‘발찍한 건강상식’이 2019 앤어워드(&Award) 헬스‧메디컬 광고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018년부터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건강캠페인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몰랐던 건강 상식을 일깨워준다는 의미로 유튜브를 통해 ‘당신이 믿던 상식에 발등 찍히는, 발찍한 건강상식’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국인이 관심이 많은 대표 질병인 치아질환, 폐암, 치매의 세 가지 질환과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의 주요 원인인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 영상은 온라인에서만 1천 만 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3천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의 호응을 얻었다.

라이나생명은 이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문한 컨텐츠 ‘성어지수(성장하는 어른들의 지적 수다방)’로 불면, 번아웃, 외로움, 우울증 등 현대인들의 주요 병리 현상을 들여다 보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해결법을 조언해주고 있다.

또 배우 김보성이 출연하는 ‘위로시대’는 김보성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삶에 고달픈 이들에게 직접 위로시를 지어주며 공감하는 영상은 지친 삶에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깊이 있는 건강정보를 영상만 보고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올해는 보험분야의 한계를 뛰어넘어 범국민적 건강증진에 대한 책임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