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벤츠GLE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올해 첫 신차로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벤츠가 공개한 ‘더 뉴 GLC 300 4매틱’ 및 ‘더 뉴 GLC 300 4매틱 쿠페’는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LED 고성능 헤드램프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모던함, 강인함, 다재다능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개성 있는 외형을 갖췄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차선 이탈과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방지하는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기존 헤드 램프보다 더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LED 고성능 헤드램프 ▲넓은 범위의 헤드램프로 시야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는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키리스-고 패키지, 열선 스티어링휠 등 운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벤츠 더 뉴 GLC 300 4매틱 7220만원, 더 뉴 GLC 300 4매틱 프리미엄 7950만원, 더 뉴 GLC 300 4매틱 쿠페 7650만원, 더 뉴 GLC 300 4매틱 쿠페 프리미엄 8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