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작새, 미니어처 조랑말, 고양이 등은 서비스 동물로 비행할 수 없어

- 미국 교통부는 그동안 서비스 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새와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이 무료 비행을 했던 것을 제한하는 규정 제시

- 제시된 규정에서는 정서적 지원 동물로 실제로 훈련을 받은 개만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으며 무료 비행이 가능하도록

- 그동안 일부 승객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애완동물을 정서적 지원 동물이라는 핑계 하에 무료로 비행기에 탑승해서 비행하면서 물의

 

2. 배양육 스타트업, 1억6100만 달러 투자받아 배양육 상업화 한 발짝 다가서

- 가축을 도살하지 않고 살아있는 가축의 세포를 배양해서 세포공학 기술로 고기를 생산하는 배양육 스타트업 멤피스 미츠가 제품 상업화 가까워져

-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인 멤피스 미츠는 빌 게이츠, 리차드 브랜슨, 킴벌 머스크 등의 투자자로부터 1억6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 멤피스 미츠의 공장은 향후 18~24개월 내에 설립될 예정이고 현재 샘플 수준으로 소량 생산되는 배양육이 상업화가 가능하도록 생산된다고

 

3. 뉴욕 슈퍼마켓 체인 페어웨이, 점포 살리기 위해 안간힘

- 뉴욕에서 출발해서 이 지역에 14개의 점포를 보유한 슈퍼마켓 체인인 페어웨이 마켓이 파산보호신청을 하고 일부 점포라도 남기려고 노력 중이라고

- 업계에서는 페어웨이 마켓이 점포를 폐쇄할 것으로 예측하고 대형 경쟁사인 샵라이트가 이들 점포를 인수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페어웨이 측은 부인

- 페어웨이 마켓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옮겨가면서 14개 점포에서 600만 달러 임대료와 1억7400만 달러의 부채를 떠안아 최근 고전해와

 

4. 유통업체 점포 폐쇄는 이어져

- 페어웨이 마켓은 점포 폐쇄 소문을 부인하는 가운데 패션업체 익스프레스(Express)는 매출이 감소하면서 점포 91곳을 폐쇄키로 했다고

- 익스프레스는 1월 말까지 31개 점포를 폐쇄하고 내년 1월 말까지 35개 매장을 문 닫는다고 밝혔으며 이미 100여 개가 넘는 점포를 철수해와

- 가정용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베드 배스 & 비욘드도 미국 전역에서 60개의 점포를 폐쇄한다고 밝혔으며 종이 용품점 파피루스 매장도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