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국내 아파트 브랜드 정문 입구를 비교하며 트렌드를 알아보자.

2019년 이전 아파트는 정문 입구에 상가 형성이 안됐거나 정문 입구를 통해 나와 도보 1~3분 거리 내 상가들이 있다. 2019년 들어선 아파트는 정문 입구에 상가들이 형성됐거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아파트 시설이 변화하는 이유는 휴식을 취하고 싶은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커뮤니티 시설이 변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아파트 브랜드 단지는 특화시설까지 갖추며 커뮤니티 센터를 강화했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단지들을 정문 입구 사진을 통해 비교해보자.

현대건설-힐스테이트

▲ 디에이치아너힐즈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디에이치아너힐즈 사진=임형택 기자

GS건설-자이

▲ 신반포자이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반포자이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대우건설-푸르지오

▲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 잠실올림픽아이파크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포스코건설-더샵

▲ 대치 포스코 더샵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북한산더샵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롯데건설-롯데캐슬

▲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삼성물산-래미안

▲ 래미안블레스티지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래미안에스티움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SK건설-SK뷰

▲ 대치SK뷰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휘경SK뷰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대림산업-e편한세상

▲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두산건설-위브

▲ 북한산두산위브 1차 아파트 전경. 사진=박재성 기자

우미건설-린

▲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호반건설-호반써밋

▲ 고등호반써밋 판교밸리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

한화건설-꿈에그린

▲ 위례24단지송파 꿈에그린 아파트 입구. 사진=임형택 기자

반도건설

▲ 지축역 북한산 반도유보라 아파트 입구. 사진=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