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 신림점 피자뷔페 전경. 사진=미스터피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미스터피자가 타임커머스 티몬과 손잡고 ‘피자뷔페’ 쿠폰을 9900원 (평일 기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식 선호도가 늘어나는 ‘신(新) 명절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가족 고객은 물론 나 홀로 외식 메뉴로도 인기가 높은 ‘피자뷔페’가 행사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스터피자 뷔페는 6종 내외의 피자 메뉴를 비롯해 신선한 샐러드, 사이드메뉴, 커피까지 약 30여 종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마약 옥수수 피자 ▲에그타르트 피자 등 뷔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들도 포함된다.

피자뷔페 쿠폰은 평일 이용권은 9900원, 주말 이용권은 1만900원에 판매되며, 설 명절이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티켓몬스터의 블랙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폰은 행사 기간 내 1인당 100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피자뷔페 진행 매장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명절 외식족이 증가하며 피자뷔페 등 실용성 높은 외식이용권을 명절 선물로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피자뷔페 쿠폰 선물로 지갑 걱정은 덜고 마음은 더욱 풍요로운 명절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