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A 스토어 케어 앱 서비스 화면. 사진=한국프랜차이즈 협회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가맹점 점포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한 데 모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앱) ‘KFA 스토어 케어 앱’을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1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KFA 스토어 케어 앱은 ▲복지몰(생활용품 및 여행상품) ▲상조서비스(단국상의원·한국시니어케어㈜) ▲해충방제서비스(㈜밸킨스) ▲청소용역서비스(㈜클라우스오투) ▲인터넷·보안서비스(통신3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가맹점사업자 간 직거래를 위한 중고 장터 ▲회원사-소속 가맹점 간의 소통을 위한 공지·교신 기능 ▲협회·업계 주요 뉴스 수신 기능 등 부가 기능도 제공된다.

협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의 서비스 제공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라며 “회원사 복지 증진과 소통, 그리고 가맹점 운영 편의 증진을 통한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