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개발자 인터뷰를 담은 ‘모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자 인터뷰가 담긴 모터뷰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모터뷰는 공식 크리에이터 모영순이 검은사막 모바일 구성원과 함께 출근하며 인터뷰하는 영상 콘텐츠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포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주형 검은사막 모바일 콘텐츠 팀장이 출연한 모터뷰 영상은 이용자와의 소통으로 주목받았던 모험가의 밤 행사 후일담,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업데이트와 개선사항, 개발자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 팀장은 대사막에서 기존보다 더 빠른 새로운 탈것 추가와 월드 우두머리 레이드 입장권 활용 개선 의사를 드러냈다. 배율을 적용해 한 번만 레이드를 진행해도 입장권 수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모험가의 밤에서 의견으로 나온 옷장도 2월 중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옷장 콘텐츠는 사냥, 레이드, 채집 등 상황에 따라 의상을 변경하지 않고도 능력치와 생활 효과를 적용 받으면서 선호하는 외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모터뷰 영상을 기념해 콘텐츠 팀장의 깜짝 선물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31일까지 게임 내 우편을 통해 광휘의 성수와 정제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