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한국거래소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0년 1월 16일 기준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화장품 제조업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한샘과 이노션이 높은 공매도 비중을 차지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가 늘어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종목에 상관없이 단기적으로 봤을 때 향후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종목별로 향후 업황 전망이 어떻느냐에 따라 또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