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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낙수효과...IT·반도체 중소형株 눈길"건전한 재무 상태, 실적 성장 가시성↑, 뛰어난 기술력 보유한 기업 확인을"
▲"IT 업종의 실적 개선(턴어라운드) 기대감이 관련 마이크로 캡(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 코스닥 종목으로 확산될 것" 출처=이미지투데이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17일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세운 종가 기준 최고가(6만700원)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코스피(KOSPI)지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대표하는 정보기술(IT)주가 견인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IT 업종의 실적 개선(턴어라운드) 기대감이 관련 마이크로 캡(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 코스닥 종목으로 확산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손세훈·백준기·이현동·장재호 NH투자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IT 산업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대형주가는 작년 연말부터 상승 중"이라며 "IT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마이크로 캡 코스닥 종목으로 확산되며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8~2019년 마이크로 캡 코스닥 IT 기업 주가 수익률은 코스닥 IT 종합 지수 수익률 대비 큰 낙폭을 보였다. 수익률 부진 원인으로 △재무 건전성 우려 △패시브펀드(Passive Fund) 수급 부재 △기업에 대한 낮은 관심 등을 꼽았다.

손 연구원은 “이러한 낙폭 과대가 전방산업 설비투자(CAPEX) 증가 때는 투자기회로 작용한다”면서 “소외 종목들의 낙폭 과대가 사이클 도래 시 도리어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CAPEX는 2015년 27조원, 2017년 43조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8%, 74% 증가했다"면서 "당시 코스닥 IT지수 대비 수익률이 저조했던 마이크로 코스닥 IT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며 갭(Gap) 메우기가 실현됐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스몰캡팀은 △오션브릿지 △동운아나텍 △테이팩스 △엠플러스 △아바코 △디바이스이엔지 △우주일렉트로 △제이티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 출처=NH투자증권

손 연구원은 "올해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전기차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반도체·디스플레이·핸드셋·2차전지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유망 산업 마이크로 캡 종목 중에서 △재무 상태가 건전하고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으며 △기술력이 뛰어나 진입장벽을 보유한 기업들로 추천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서윤 기자  |  jsy09190@econovill.com  |  승인 2020.01.19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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