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부터 ttw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처=티웨이항공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겨울 국내여행과 봄맞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오는 20일 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특가주간인 ttw는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김포·대구·광주~제주) 3개 노선과 서울·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5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제주 노선 1만8300원~ ▲부산~타이중 4만8900원~ ▲인천~칭다오 5만1500원~ ▲대구~세부 7만6200원~ ▲인천~선양 8만1500원~ ▲부산~하노이 7만1200원~ ▲인천~클락 8만6200원~ ▲인천~사이판 10만4920원~ ▲인천~방콕 11만45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특가 항공권 외에도 1월 ttw에서는 쿠폰 할인, 카드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NH농협카드나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제휴 업체 와이파이도시락 대여 시 기존 15% 할인에 추가 1000원 중복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월의 ttw에서 남은 겨울 여행과 새로운 봄맞이 여행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라며 “위탁수하물 추가, 사전 기내식 주문, 간편한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 등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