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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나왔다스카이 핏 ANC200 등장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착한텔레콤이 최근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세를 올리는 가운데, 17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ctive Noise Cancelling)이 구현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ANC200 (모델명 : IM-ANC200)’을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에어팟 프로 출시 후 국내 업체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무선 이어폰은 처음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무선이어폰 시장은 2019년 1억 700만대에서 2020년에는 2억 20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연장선에서 착한텔레콤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스카이, 국내 브랜드 최초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출시. 출처=착한텔레콤

노이즈 캔슬링은 만성적인 본래 소음성 난청을 겪는 항공기 승무원들을 위해 개발된 기술로, 이어폰으로 들어오는 소음에 상응하는 반대 파동을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하는 방식이다. 착한텔레콤은 기존에 스카이 핏 프로, 스카이 핏 엑스 등의 보급형 무선이어폰 제품을 출시하며, 1년 여 동안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의 상용화를 준비했으며 한국 시장에 맞추어 지하철 및 버스 등에서의 생활소음을 분석,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소음 차단에 역점을 둔 ‘한국형 노이즈 캔슬링’의 컨셉을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끈다.

1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했고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약 5.5시간 연속재생(노이즈 캔슬링 비활성화 시 최대 약 6시간), Type-C 충전 방식 등 최신의 기술을 지원한다.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1000명 한정 6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모닝 화이트와 나이트 블랙이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을 출시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활 속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올 한해 스카이 브랜드로 새로운 제품을 먼저 내놓는 ‘패스트(Fast)’ 전략과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우는 가성비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20.01.17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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