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두산건설이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김진호 신임 사장은 2006년부터 주택 분양담당 임원을 맡고 2014년에는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2015년에는 경영지원부문장을, 2016년에는 건축BG장(부사장)을 거쳐 2019년 3월에는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의 새서울철도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우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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