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뉴욕증시 과열이라고? 핑크빛 전망 잇따라. 미중 1단계 합의로 중국 유럽 등 글로벌 경제 호전→기업 이익 1분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주가 계속 간다. 크레딧 스위스 "상반기 다국적 기업 이익 9.8% 증가 전망, 내수 기업 이익 5.7% 증가 전망" 다우지수 3만선 돌파는 당연 수년 내 4만선 돌파(제러미 시겔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스쿨 교수).

▶ 미국 1단계 무역 합의 서명 앞두고 장애물 제거 차원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한다는 소식(블룸버그 등) 전해지며 뉴욕증시 상승 랠리 지속. 나스닥(9,273) S&P 지수(3,287) 사상 최고치 또 경신. 다우 (28,905) 0.28% 상승. 테슬라 오펜하이머 목표주가 612달러 상향에 9.7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애플 5G 중국수혜 지속되며 목표가 상승 속 2.15% 상승 사상 최고치 랠리.

▶ 중국 지난해 순수 전기차 판매량 1.2% 감소 등 찬 바람 불고 있는 전기차 시장 되살리기 위해 올해 연말 폐지키로 했던 신 에너지 차 보조금 정책 계속 유지 결정. 자국산 차 대상인지 외국산 배터리 장착 전기차까지 포함하는지 주목. 보조금 지원율도 당초 100%서 50~25% 수준 하향 여부도 관심.

▶ 한국 경기·고용 한파에 실업급여 지난해 사상 첫 8조 돌파. 1년 새 25.4% 1조6000여억 원 증가. 신규 실업 급여 신청자 제조업 건설업이 30% 차지. 제조업 건설업 한파로 내수 침체 자영업 타격 악순환 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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