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점슛 콘테스트에 우승한 강이슬 선수와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출처=동아오츠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이 참가한 3점슛 콘테스트 1위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제품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