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13일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라이나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라이나생명은 13일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소비자보호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라이나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제정했다.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도입을 통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새기고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 마인드를 함양하자는 의도였다.

첫 시상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으로 총 9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시그나그룹 인터네셔널 마켓 총괄 제이슨 새들러 사장이 직접 시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VOC(고객의 목소리) 체험 활동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보호 교육 이수 ▲고객보호 실천 서약 진행 등의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심층이해를 목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중심경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