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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미국경제] 6개월간 비상생활금 마련 미국인은 18%뿐

1. 보수단체 100만 명의 엄마들, 버거킹의 광고에 사용된 단어 놓고 반발

- 미국 내 보수단체인 100만 명의 엄마들(One million Moms)은 버거킹이 식물성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먹으면서 비속어를 말했다고 비난

- 해당 광고에서 여러 명의 고객들이 식물성 햄버거를 입에 가득 물고 맛을 표현하는데 한 명이 엄청 맛있다는 표현을 D 단어로 시작되는 비속어를 사용

- 100만 명의 엄마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인들이 촬영 당시 저속어를 사용했으면 이를 삭제해야 했는데 그대로 내보냈다면서 버거킹을 비난해

2. LA시, 차량공유서비스에 맞서 택시 변화 꾀해

- LA 국제공항의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수단에서 택시는 불과 22%에 머무르며 나머지는 모두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차량공유업체가 차지하고 있어

- LA 시내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 우버가 등장한 지난 2012년 이후 택시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75%나 하락했고 차량공유업체가 시장 점유

- LA시는 택시의 활성화를 위해 개별 택시회사 앱이 아닌 중앙 배치 방식의 앱을 통해서 택시를 요청하면 빠른 순서대로 택시가 도착하도록 시도

3. 항공기 승객이 조종석을 겨냥해 승무원 공격

- 워싱턴 DC에서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이 조종석으로 돌진해서 이를 막던 항공기 승무원에 상처를 입히고 경찰에 체포돼

- 이 항공기는 워싱턴DC에서 뉴저지를 향해 비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조종석으로 달려가더니 잠겨있는 문을 열려고 마구 두드려대

-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을 공격했던 이 남성은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총 7명이 다치는 상처를 입히고서야 체포돼

4. 6개월간의 비상생활금 마련한 미국인은 18%

- 해고가 쉽고 아무 때나 이뤄질 수 있는 미국에서는 항상 평소 생활비의 6개월 치 분량을 만약의 해고 등을 대비해 준비하라는 것이 금융 상식

- 그러나 금융 사이트 뱅크레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6개월간의 비상생활자금을 마련해놓고 있는 미국인은 18% 수준에 불과하다고

- 비상생활자금이 없을 경우 갑작스러운 병원비 등으로 목돈이 필요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로 인한 높은 이자율 등의 문제점에 노출된다고

성병찬  |  sbc@econovill.com  |  승인 2020.01.13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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