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대우상용차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신차 구매 고객에게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3일 타타대우상용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5개 항목에 대해 정해진 횟수 이내에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정비 품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교체 각 3회, 연료 필터 교체와 DPF 클리닝 각 1회로 구성된다. 차량 성능 유지의 핵심인 DPF 클리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로얄 클린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신뢰감 형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0년 새해에도 타타대우상용차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고객 편의와 품질을 더욱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형 트럭 대상 무상 정기 점검 서비스인 ‘Oh!369 고객 케어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