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품 명인 황태 선물세트. 출처=한국암웨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한국암웨이가 2020년 설을 맞아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암웨이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51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규 제품으로는 정기품 2종 ‘명인 황태 선물세트’, ‘무가미 유기 재래김’을 선보인다. ‘정기품 명인 황태 선물세트’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명태의 본 고장인 강원도 고성에서 특허 받은 제조법으로 가공해 빛깔이 곱고 감칠맛이 뛰어나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 ‘정기품 무가미 유기 재래김’은 일년에 딱 15일 동안만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초사리 유기김으로, 해남 땅끝마을 청정 유기해역인 산소어장에서 항생제, 활성처리제 등 화학처리를 일체 하지 않고 따스한 햇빛과 해풍을 이용해 전통 지주방식으로 재배한 품격 높은 상품이다.

더불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바디케어 브랜드 G&H, 두피&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새티니크, 그리고 오랄케어 브랜드 글리스터의 대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퍼스널케어 베스트 제품으로 재구성한 ‘퍼스널케어 베스트 컬렉션 선물세트’도 출시 하였다.

국내외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출시를 통해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상생 프로젝트 ‘원포원’ 선물세트 22종과 뉴트리라이트 7종, XS 에너지 1종, 아티스트리 6종, 퍼스널케어 12종, 암웨이 홈 2종, 홀리데이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1종을 포함하여 한국암웨이는 총 51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 퍼스널케어 베스트 컬렉션 선물세트. 출처=한국암웨이

한편, 우리 민족 고유의 미의식과 전통적인 색채감각을 보여주는 선물세트 카탈로그도 눈길을 끈다. 이번 설에는 색동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을 하는 ‘박수정’ 작가와 콜라보 하여 명절의 풍요로운 감성을 더했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다양한 연령대별 제품 구성과 부담 없는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소비자의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정성이 깃든 특별한 암웨이 선물세트로 양손 가득, 복을 가득 전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