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투자증권이 2020년을 맞아 비대면으로 계좌를 연 모든 고객에게 우량주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KTB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KTB투자증권이 9일 2020년 첫 이벤트로 3월 말까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KOSPI 200 주식 1주(5000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모두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 또는 휴면고객(기존 KTB투자증권 계좌가 통합/폐쇄되어 거래가 불가능한 고객/단, 비대면 휴면은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해당 어플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외에도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최대 3년까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를 유지할 수 있고, 온라인 주식위탁수수료를 1년간 면제(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