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마블’에 슈퍼리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출처=카카오게임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에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리그는 1대1 매칭 대전으로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방문할 때마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는 슈퍼 시세폭등과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국가개발,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직항 세계여행 등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 시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3종의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는 히든 랜드마크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3일까지 친구 5명을 초대하면 특별 이모티콘 프렌즈마블로 귀염뽀짝하게!를 증정하며, 19일까지 잠자는 친구 5명을 깨울 때마다 럭키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21일까지 출석 이벤트 진행 및 슈퍼리그 첫 승리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