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6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제77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29년째 시상식의 공식 샴페인으로 함께해온 모엣&샹동이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 및 스타들을 위한 축배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 많은 인기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찾았으며 이들을 위한 미니 모엣(Moët Mini) 1500여 병이 제공됐다.

또한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모엣&샹동의 인기 자선 프로그램 ‘자선을 위한 축배(Toast for a Cause)’가 이번 시상식에서도 열렸다.

모엣&샹동의 친구인 스칼렛 요한슨과 올리비아 콜먼, 헬렌 미렌, 샤를리즈 테론, 위니 할로우, 피어스 브로스넌, 셰일린 우들리, 애덤 드라이버, 피비 월러 브릿지, 빌리 포터, 캐럴 버넷, 시얼샤 로넌, 카라모 브라운 등의 인기 스타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이날을 위해 준비된 미니 모엣(Moët Mini)로 저마다 선택한 자선단체에 바치는 축배를 들었다.

이에 화답하며 모엣&샹동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원하는 솔라 리스폰더스(Solar Responders), 올리비아 콜먼이 지원하는 리버 피닉스 재단(River Phoenix Foundation), 헬렌 미렌이 지원하는 호주 밀스 온 휠스(Meals on Wheels Australia), 위니 할로우가 지원하는 미 투 위(Me to We) 등에 각 참석자의 명의로 기부할 예정이다.

무대 뒤에서 진행자와 수상자들은 골든 글라스에 담긴 모엣&샹동 샴페인과 ‘미니 모엣’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밤 모엣&샹동은 제니퍼 로페즈, 로버트 드니로, 마틴 스콜세지, 에디 머피를 위시한 여러 내빈에게 ‘로제 임페리얼(Rosé Imperial)’과 ‘그랑 빈티지 2009(Grand Vintage 2009)’을 매그넘 사이즈로 제공했으며, 유명 패션 디자이너 라쿠안 스미스가 탄생시킨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공식 칵테일 ‘모엣 골든 아워(The Moët Golden Hou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아한 매력이 넘치면서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모엣 골든 아워’는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법과도 같은 순간들에서 영감을 얻은 칵테일이다. 의상 피팅부터 화려한 등장까지, 특별한 밤을 더욱 빛나게 하는 샴페인 한 잔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편, ‘제 7의 예술’이라 불리는 영화를 초창기부터 찬미해온 모엣&샹동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며 잊히지 않는 영화 속 화려한 매력과 마술, 행복의 순간에 눈부신 빛을 더해왔다. 전설적인 무비 스타들이 시대를 초월하는 영화 속 명장면을 통해 관객을 꿈꾸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엣&샹동 역시 세련된 샴페인과 장엄하고 아름다운 표현을 통해 관객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