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캡처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새해 국정운영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택공급의 확대도 차질없이 병행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서민 주거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