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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서울시 "주택 공급 충분", 외국인직접투자 6년 만에 줄어, 중동발 악재로 금융시장 타격, 중동 리스크에 채권시장 강세, 조선업 수주 또 中 제치고 1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논란, 'CES 2020' 개막, CES 핫키워드 인공지능, 한진家 상속세 불복, 역시 게임이 '수출 효자'

◆서울시 "주택 공급 충분" , '부동산 국민 공유제' 도입 하겠다
서울시 6일 주택수급 등 주요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서울 주택 공급은 예년과 비교해 부족하지 않다"며 주택 공급 부족 집값 급등 원인 주장 반박. 다주택자들 많고 임대사업자 소유주택이 매물 잠김 현상 심화 유발, 투기수요 확대, 정부 정책의 떨어지는 일관성으로 인한 불안 심리 꼽음. 한편 투기수요를 잡기 위해 보유세 강화와 공시가격 현실화 필요, '부동산 국민 공유제' 등 통해 부동산 불평등 심화 막겠다 강조.

◆외국인직접투자 6년 만에 13% 감소 vs 국내 해외직접투자는 사상최대 500억달러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 233억3000만 달러(약 27조원) 전년비 13.3% 감소. FDI는 5년 연속 200달러를 달성했지만, 법인세 감면 폐지 영향 투자 저조해지면서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269억 달러이후 반락, 6년만에 첫 감소. 한국인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500억달러 돌파 전망(3분기까지 444억달러), 사상최대치 기록예상.

◆중동발 악재로 금융시장 이틀째 타격
중동 리스크로 6일 코스피 약 1%, 코스닥 2%대 급락.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내린 2155.07로 종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203억원어치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59억원, 993억원 순매수.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2포인트(2.18%) 내린 655.31에 마감.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0억원, 1469억원 순매도, 개인은 2천151억원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5.0원 뛴 1172.1원으로 마감.

◆중동 리스크에 채권시장 강세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란 사태가 발생한 지난 3일 이후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음. 6일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상승한 1.277%에 마감했지만, 1년물과 0.4bp, 5년물은 1.6bp,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1.4bp 하락. 반면 코스피는 약세. "이란 이슈가 북한 리스크도 자극 가능하므로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도를 부추길 수 있다"며 원/달러 환율 역시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그러면서 원/달러 환율의 예상 등락 범위를 1170~1180원으로 전망.

◆조선업 수주 또 中 제치고 1위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 집계 결과, 세계 선박 발주량 2529만CGT 중 한국이 37.3%인 943CGT를 수주해 2년 연속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기록했다고 6일 발표. 대형 LNG운반선 51척 중 48척, 초대형유조선(VLCC) 31척 중 18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36척 중 22척을 수주하는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경쟁우위 점함. 작년 조선 건조량 역시 수주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1% 증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논란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발표한 마일리지 개편안을 두고 불만이 커진 소비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집단 고발 준비 중. 보너스 항공권 구입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지역'에서 '운항 거리'로 바뀌면서 장거리 노선 경우 기존보다 많은 마일리지가 요구되고,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률도 줄어 사실상 대한항공의 이득이 커지는 반면 고객 혜택은 대폭 감소한다는 것이 쟁점.

◆'CES 2020' 개막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 세계 161개국에서 4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한국은 390개 기업(대기업 6곳, 중소기업 184곳, 스타트업 200여곳)이 참가하며 역대 최다. 스타트업의 참여가 지난해보다 77% 증가하면서 한국 전체 참가기업 수는 전 세계에서 미국(1933곳), 중국(1368곳)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음.

◆CES 핫키워드 인공지능
7일(현지시간) CES에서는 단순히 음성인식만 가능한 AI가 아니라 로봇, 가전제품, 운동기구, 의료 등 전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쓸 만한 AI들을 볼 수 있을 것. 5일 삼성전자는 고도화된 AI를 적용한 '삼성봇' 신제품을 김현석 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CES 기조연설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 LG전자의 AI 서비스 '씽큐'는 LG 가전제품과 연동된 앱으로 작동할수록 고객 사용패턴에 맞춰 진화. 구글은 새로운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보일 예정. 미국 스타트업 '피크닉'이 만든 AI 피자로봇, 중국 '엘리펀트 로보틱스’가 개발한 로봇고양이 등도 이번 CES에서 등장할 예정.

◆한진家 상속세 불복
범 한진가 2세들이 선친 조중훈 전 한진그룹 명예회장의 해외 비밀계좌 관련 상속세가 부당하다며 불복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짐. 2018년 국세청이 부과한 상속세 852억원에 대해 한진그룹은 192억원을 선납하고 나머지는 5년간 분납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두 달 뒤 조세심판원에 불복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드러남. 국세청은 상속인들이 납세 회피를 목적으로 재산 신고를 고의 누락했다고 판단했지만, 당사자들은 뒤늦게 알아 제때 상속신고를 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주장.

◆역시 게임이 '수출 효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6일 발간한 '2019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콘텐츠 수출액은 약 48억 달러(5조6000억원)로, 이 중 게임산업이 약 33억3000만 달러(3조8000억원)로 70%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 캐릭터(7.9%), 지식정보(6.7%), 음악(5.4%) 순으로 그 뒤를 이음.

박민규 기자  |  minq@econovill.com  |  승인 2020.01.07  0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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