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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삼성 이재용 화성 반도체 연구소 방문, 美국방 이란군에 경고, 미-이란 긴장고조로 원유 상승, 서울 집값 2주째 상승 둔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불화수소 기업 방문, LG 건조기 이용자 공정위에 고발, 전국 5곳에 S-BRT 시범 운행,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2.8% 감소, 블룸버그 연구소 "한국 성장률 2.3%",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프리크라임

◆삼성 이재용 화성 반도체 연구소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경기도의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를 방문해 3나노 공정기술 개발 성과 등을 보고받음.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실적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며 "역사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경영진과 임직원에 강조. 차세대 먹거리로 평가되는 3나노 공정기술 성과 등을 보고받은 것에 대해 향후 삼성이 이런 신성장 사업 등에 주력할 것으로 일각에서는 분석. 3나노 공정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5G 통신 등에 필요한 초정밀 반도체 제작에 이용됨.

◆美국방 이란군에 경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친이란 민병대의 이라크 미 대사관 습격시도에 대해 이란과 대리 민병대들에 의한 계속되는 공격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엄중 경고. 에스퍼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성명에서 "우리에 대한 공격은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 방식, 장소에 따라 대응을 마주할 것이다. 우리는 이란 정권이 그들의 악성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 정규군 총사령관 등 이란군 역시 "적들이 가하는 어떤 수준의 위협에도 대응할 준비가 됐다"며 "이란 국경을 수호하는 것은 물론 여러 전장에서 다수의 임무를 수행할 태세 역시 갖췄다"며 강경 맞대응.

◆미-이란 긴장고조로 원유 상승

국제유가가 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함. 일각에서는 중동 정세에 긴장이 증폭되면서 해당 지역의 원유 수급이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 2일 미국 서부 텍사스원유(WTI) 선물의 가격은 배럴당 12센트(0.2%) 상승한 61.18달러를 기록. 브렌트유 역시 소속 상승한 25센트(0.4%) 오른 66.25달러를 기록함. 친이란 민병대 지지자들이 미국 대사관을 습격 시도 이후 유가 지속 상승. 한편 중국이 신년 연초부터 유동 확대 등 경기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유가 상승의 한 원인으로 지목.

◆서울 집값 2주째 상승 둔화

한국감정원이 2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2월 30일 기준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보다 둔화. 0.09% 상승에 그쳐 지난주(0.10%)에 비해 상승폭 감소해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 전세가 상승세도 둔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19% 상승해 전주의 0.23%보다 상승폭을 줄임. 한국감정원은 12·16 대책으로 인해 고가아파트 위주 중심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2주 연속 매매 가격의 상승폭이 축소됐다는 분석을 제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불화수소 기업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고순도 불화수소 생산기업인 솔브레인을 찾아 임직원등을 격려함. 솔브레인 생산 불화수소는 순도 ‘99.9999999999%'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곧바로 투입 가능하다고 알려짐. 이날 성 장관은 솔브레인 임직원을 만난 자리에서 “고순도 불산액 조기 생산능력 확충은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민관이 힘을 합쳐 대응한 대표적 성과”라고 언급. 강병창 솔브레인 대표도 “조기에 불산액 설비 신·증설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화학물질 관련 인허가 규제 완화 등 범정부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화답.

◆LG 건조기 이용자 공정위에 고발

법무법인 매헌이 “LG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소비자 약 560명의 대리인 자격으로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LG전자 건조기 광고에 대한 조사와 고발을 요청하겠다”고 2일 밝힘. 공정위에 보낼 ‘조사 및 고발요청서’에 의하면 피고발인은 LG전자 주식회사, 권봉석 LG전자 사장 등으로 알려짐. 표시ㆍ광고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고발 요청서의 골자. 공정위도 2019년 7월부터 LG 트롬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광고에 대한 위법성 여부를 검토 중. 전원회의에서 LG전자의 위법 사실이 있다고 판단시 공정위는 해당 사항을 검찰에 고발 예정.

◆전국 5곳에 S-BRT 시범 운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일 ‘첨단 간선급행버스시스템(S-BRT) 표준 지침’ 마련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대광위에 의하면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 전용차로를 이용하되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교차로 구간은 전용 지하도로나 고가도로 등 입체 통과수단을 이용. 빠르면 4년 후 S-BRT 이용 가능. 인천, 세종, 창원, 성남 등 5곳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됨.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2.8% 감소

현대차그룹이 2일 현대·기아차의 지난해의 국내외 전체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8% 감소한 719만3337대로 집계됐다고 밝힘.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442만2644대의 완성차 판매. 이는 전년 대비 3.6% 감소. 국내 판매는 2.9% 증가해 74만1842대를 해외 판매는 4.8% 감소해 368만802대 판매를 기록. 국내 시장에서는 주력 차종과 새 모델을 연속 출시해 선방한 것으로 분석. 기아차의 경우 전년에 비해 1.5% 줄어든 277만693대를 판매. 국내 판매는 2.2% 감소한 52만205대, 해외 판매는 1.3% 줄어든 225만488대로 조사.

◆블룸버그 연구소 "한국 성장률 2.3%"

블룸버그 산하 경제 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가 1일 '새로운 10년-2030년 내다보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의 연평균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2019∼2029년 기준)를 제시. 한국의 연평균 GDP 증가율은 2.3%로 예상. 지난 20년간 연평균 성장률(4%)의 절반 수준으로 불룸버그 연구소는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저해 요인으로는 인구 고령화, 생산성 정체 등을 지적. 중국의 성장률은 연평균 5.4%로 둔화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미국은 연평균 2.0%로 전망. 독일은 약 1%, 영국은 1.4% 등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프리크라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보호연구본부 연구팀이 과거 범죄 통계정보를 통해 현재 CCTV 상황을 자동 분석하고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확률적으로 예측해 내는 ‘예측적 영상보안 원천기술’(프리크라임)을 개발 중이라고 2일 밝힘. 연구팀은 2021년까지 3단계에 걸친 기술개발을 완료할 예정. 2022년에는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경찰청, 제주도, 서울 서초구 등에 시범적용을 거치고 기술 보완 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CCTV통합관제센터와 경찰관제시스템에 본격 적용 계획. 시범 적용되는 2022년까지 총 84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짐.

우주성 기자  |  wjs89@econovill.com  |  승인 2020.01.03  0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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