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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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월1일 하루 동안 초저가 행사인 '통큰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전부터 롯데마트 서울역점에는 초저가 물품들을 사기위해 고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1+1 행사에는 통큰 치킨 2통을 5,000원에 구매하기위해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이 뛰어가는 진귀한 풍경도 연출했다. 통큰치킨 구매 코너에서는 번호표를 받고 고객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줄을 서는가 하면, 먼저 구입하기 위해 일부 고객들은 실랑이도 벌어졌다.

100g을 97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삼겹살 초특가 구매 코너에서도 긴 줄이 만들어졌지만 물량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1봉지에 980원에 판매하는 제주도 감귤 코너는 오픈하자마자 품절되는 신기록도 기록했다.

2020년 새해 첫날 단 하루만 만날수 있는 초특가 행사에 고객들은 쇼핑의 재미와 생활비 절감이라는 두가지 기쁨을 누리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