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본아이에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본죽, 본죽&비빔밥카페 등 한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최근 시범 개시한 배달 서비스를 전국에서 정식 제공한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등 두 브랜드의 전국 매장 1500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다.

본아이에프는 공식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 주문을 접수하고 있다. 이용자는 현 위치에서 반경 1㎞ 이내에 있는 매장에서만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배달비는 매장별로 다르게 책정되고 있다.

임미화 본죽&비빔밥카페 본부장은 “본아이에프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집에서 죽을 먹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