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오투리조트 스키장 정상 일출. 출처=부영그룹

이번 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오투리조트는 숙박과 곤도라(객실 1박 +곤도라 2인)가 연계된 패키지 상품을 정상 가격에서 최대 32%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관광곤도라만 이용 시에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곤도라를 새해 첫 날 오전 6시 30분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당일 일출 시간은 7시 38분으로 예정돼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태백산맥의 함백산(1573m)의 1420m 지점인 스키장 정상까지 운행된다.

소망을 기원하는 편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작성된 편지는 2020년 12월 1일 일괄 우편 발송된다. 접수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무료숙박권 등의 푸짐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