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 뉴욕증시 이번 주 12월 경제지표 줄줄이 대기. 미·중 1단계 합의 경제효과 검증 돌입. 31일 컨퍼런스보드 12월 소비자신뢰지수 3일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등 경제 효과 가시화. 중국과 유럽도 제조업 PMI 발표. 1단계 합의 서명 일자 확정 등 랠리 이벤트. 국내증시도 반도체 반등 등 12월 수출입지표 주목.

▶ 미·중 무역 긴장 완화 현실화?. 1단계 합의 이후 중국 11월 대두 수입 절반 미국산으로 대체, 256만 톤 수입 10월보다 2배, 기존 브라질산은 작년동기비 24% 줄여. 수입내역 공개도 이례적. 미국 중국산 희토류 수입 급감. 11월 376톤 10월 비 21% 줄어. 무역 긴장 완화되며 희토류 수요 업체들 재고 확보 필요성 줄어들었다는 분석.

▶ 미국 백만장자들 51% 내년 뉴욕증시 보합 혹은 하락 전망. CNBC 2020 증시 경제 전망 서베이 결과. 미국 경제성장 둔화 19년 14% vs 20년 39%, S&P지수 5% 이상 상승 19년 65% vs 20년 54%. 최대 리스크는 40%가 기능 상실 정부(대통령선거) 지목.

▶ 마이너스 기준금리 국가인 스웨덴 최근 2차례 금리 인상 통해 0%로 마이너스 탈출. 유로존(-0.5%), 스위스(-0.75%), 덴마크(-0.75%), 일본(-0.1%) 등 마이너스 기준금리 4개국 금리 인상 여부 주목. HSBC "스웨덴 마이너스 탈출은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증가 등 특수사정 때문" 분석하며 4개국은 추가 인하 가능성 높다고 전망. 하지만 인플레 부양 효과 미미 등 인하 효과 부작용 더 많다는 의견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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