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롯데주류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에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 라벨을 붙여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롯데주류는 2020년 신년을 맞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근하신년’, ‘소원성취’, ‘작심만일’, ‘사랑가득’, ‘경자안녕’ 등 한 해를 마무리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들이 적힌 스티커 라벨을 제작했다. 쥐띠 해를 기념해 라벨 디자인에는 귀여운 쥐 캐릭터가 반영됐다. 이 라벨은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에 붙일 수 있다.  

라벨 이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담은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을 제공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이다.

처음처럼 공감라벨 이벤트 스티커는 1월 첫째주까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일부 대형마트에 구비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