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예년보다 빨라진 설날에 맞춰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임형택 기자

예년보다 빨라진 설날에 맞춰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는 백화점, 마트 등 어느 곳보다 다채롭고 250여 업체에서 무려 3000가지가 넘는 품목을 선보인다. 

전시장 부스는 상품의 성격과 구성, 품목 등에 따라 총 7개관(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으로 구성했다. 그 중 정책홍보관은 지자체관과 지역 브랜드가, 농·수·축산물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들이 채워졌다.

또한, 생활용품관에는 뷰티·화장품, 헤어·바디용품, 찻잔·유리잔세트 등 트렌디한 선물들이 선보이며 전통상품관은 우리 전통 명절을 잘 반영한 △한과 △떡 △강정 △꿀 △조청 △공예품 등이, 주류관은 전통주와 △와인 △과실주 △발효주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전'에서 관람객이 명절 선물을 고르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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