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형 LG그램 제품. 출처=GS샵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GS샵은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최신상 노트북인 ‘2020년형 LG 그램(gram)’을 TV홈쇼핑 중 최초로 예약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 LG 그램’은 GS홈쇼핑이 TV홈쇼핑 중 최초로 선보이는 최신모델이다. 15인치형(판매가 209만원)과 17인치형(224만원) 두 가지 모델을 준비했다. 무게는 각각 1120g, 1350g에 불과해 한 손에 가볍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과 속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인텔코어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인 10세대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돼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풀HD(FHD) 대신 초고해상도 WQXGA(2560*1600)의 IPS패널을 사용해 기존 대비 약 2배의 선명도를 자랑한다.

GS샵은 12월 중 예약구매 한 고객에 한해 △ 배터리 3년 무상교환권 △ 1TB SSD, 8GB 램(RAM) △ 고속충전기와 C to C USB 3.0 케이블 △ 한컴오피스, 무선 무소음마우스 △1만 밀리암페어(mAh)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방송 중에는 신한카드 5% 즉시할인, 무이자 최대 36개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GS샵 라이프사업부 박승범 MD는 “대화면을 채택하면서도 전작에 비해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화한 LG 그램을 GS샵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카드 즉시할인과 무이자 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