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경기 부천시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국내로봇상설전시장 부천로보파크 전경. 사진=임형택 기자
지능형로봇 전문과학관인 부천로보파크는 2005년 설립된 로봇상설전시장으로 지난 1일 콘텐츠 개편과 편의시설 확충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부천로보파크는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 1~3층(1,230평)규모로 전시물은 총 102종 166점이 전시됐다.
또한 부천로보파크는 부천시가 특화산업으로 선택한 차세대 성장동력 미래산업인 지능형 로봇산업을 적극 홍보·육성하고, 자라나는 신세대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학습공간이다.
입장료는 초등학생 3,000원, 중학생~대학생 4,000원, 일반(성인) 5,000원이다. 단체(미취학은 10인,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20명)는 초등학생 2,400원, 중학생~대학생 3,200원, 일반(성인) 4,000원, 부천시민은 만 19세까지 무료, 일반(성인)은 2,500원이다.
이용시간은 10:00~18:00(매표마감시간 오후 5시)분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1층
▲ 지능형로봇 전문과학관인 부천로보파크 1층에서는 안내로봇, 4D영상관, 포토존, 진동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층에 위치한 4D 상영관에서는 스파키, 블츠와블립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관람료는 한편당 1,000원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2층
▲ Motion Follower By SAM-20 따라쟁이 벽은 자신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션 팔로어 앞에서 재미난 포즈도 취하고 과학적인 원리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산업용 로봇의 동작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휴머노이드 변신로봇은 60개의 관절(구동형 모터)로 이루어져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 SUV 형태의 자동차로 변신하는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휴머노이드 변신로봇은 부천로보파크 전시투어 시간에만 운영하는 로봇으로 매시 20분에 시작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마술로봇은 마술사 역할의 자연스럽고 다이나믹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형태의 다 관절 로봇으로, 물건을 집고 다양한 제스쳐와 행동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일 오전 경기 부천시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를 방문한 단체관람객 어린이들이 제니보(로봇강아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걸 감상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지능형로봇 전문과학관인 부천로보파크 2층에서는 물의 순환과 관련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0일 오전 경기 부천시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를 방문한 단체관람객들이 로봇스포츠존 6인용 축구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관람객이 로봇액션슈트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핵폐기물 처리 로봇 게임. 사진=임형택 기자 ▲ 그림 그리는 로봇은 남자친구, 여자친구, 곰돌이, 고양이중 선택을하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해 준다.사진=임형택 기자 ▲ 액션 어드벤처 VR 체험. 사진=임형택 기자 ▲ 로봇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로봇빌리지는 인간과 로봇이 조화로운 미래 최첨단 과학의 21세기 생활상을 모형으로 만들었다. 사진=임형택 기자 3층
▲ 로봇오케스트라는 마림바, 드럼, 피아노, 트럼펫, 기타로봇 등 로봇 5중주로 베토벤 환희굥향곡 등 관람객이 선택한 곡을 자동으로 연주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부천로봇산업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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