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2020년까지 토지 종합 정비 시범 가동…대상지 300여 곳

- 지난 18일 중국 자연자원부는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토지 종합 정비 시범이 이뤄질 것이며, 대상지는 300여 개로 각 성(구, 시)에서 20개가 넘지 않게 선발했다고 발표해

- 자연자원부 생태복구국 관계자는 “토지 종합 정비는 향진(乡镇)을 기본 단위로 실행되며,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는 건설용지를 복구하고, 농경지와 생태를 보호하며, 농촌 생태환경을 개선해 농촌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말해

 

2. 중국 브랜드 발전 지수 100강 발표…화웨이 1위·알리바바 2위

- 인민일보는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중국 브랜드 발전 지수(기업) 100강’을 공식 발표해

- 인민일보는 기업의 혁신 선도, 종합적 실력, 시장의 공감, 영리 능력, 사회적 책임과 사용자의 평판 등 6가지 기준에 의해 기업 브랜드 창출 능력을 평가해 기업 순위를 선정했다고 밝혀

- 올해는 화웨이, 알리바바, 상하이차, 텐센트, 차이나모바일이 상위 1~5위를 차지해

 

3. 中 1~11월 통신업 수입 0.5% 증가

- 19일 공신부는 ‘1~11월 중국 통신업 경제 운용 상황’을 발표하고 올해 1~11월 누적 통신업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1조2039억위안(200조3040억원)을 기록했고, 11월 수입은 1066억위안(약 17조7360억원)으로 3.2% 증가했다고 발표해

- 1~11월 3대 통신사업자(차이나유니콤·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의 고정통신사업 수입은 3834억위안(약 63조7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하여 전제 수입에서 31.8%를 차지해

- 1-11월 3대 통신사업자의 고정데이터 및 인터넷 사업소득은 1983억위안(약 32조9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전체 수입의 16.5%를 차지해

 

4. 상하이, 5G ‘생태섬’ 조성

- 상하이시는 19일 총밍구(崇明区)에 5G 풀커버 생태섬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 중신망은 같은 날 5G 풀커버 생태섬에 대해 상하이 모바일(上海移动)은 생태섬 환경 특성과 건설계획에 따라 의료·교육·교통·에너지·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 5G+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