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스토어는 뷰티 프로그램 온스타 일 '겟잇뷰티'와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처=서울스토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디유닛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서울스토어’가 뷰티 콘텐츠 계의 대표 프로그램인 온스타일 ‘겟잇뷰티(GET IT BEAUTY, 이하 겟잇뷰티)’와 파트너십을 체결, 다채로운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선두주자 서울스토어는 ‘겟잇뷰티’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겟잇뷰티’ 방송에 소개되었던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겟잇뷰티 스토어’를 서울스토어 플랫폼에 베타 오픈한다.

‘겟잇뷰티’는 13년간 No.1 뷰티 콘텐츠로 자리매김해왔다. 과학적 성분 분석과 더불어 객관적 제품력 검증을 거쳐 인증받은 고품질의 뷰티 제품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 있다.

특히, 겟잇뷰티 프로그램은 젊은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가는 신뢰도 높은 뷰티 아이템 정보 창구로서 명맥을 이어온 만큼 서울스토어와의 사업 협력으로 온라인에서도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제품을 바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겟잇뷰티 프로그램에서 매 방송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뷰라벨’ 선정제품을 중심으로, ‘신상임당’, ‘라라리뷰’ 등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각종 제품의 정보를 한데 모아 온라인 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겟잇뷰티 스토어’를 오픈해 주요 고객층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서울스토어는 겟잇뷰티와의 사업 파트너십을 통해 ‘겟잇뷰티 스토어’ 관련 제반 활동 및 다양한 상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활발한 협업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활용해 인플루언서와 신뢰도 높은 뷰티 콘텐츠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스토어 디유닛 윤반석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 간의 강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고객이 양질의 아이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쇼핑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겟잇뷰티 2020 새 시즌의 본 방송에 앞서, 12월 16일부터 기존에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던 상품을 선보이는 ‘겟잇뷰티 스토어’가 베타 오픈된다. 내년 2월 정식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