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과 메디팜 임직원이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조아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조아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16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아제약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60여명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800포기(1350kg) 분량의 김치를 만들었다. 임직원은 또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동명아동복지센터 기관 내 시설 정비 및 청소를 진행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11년 째를 맞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의 인연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조아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함께 더불어 좋은 세상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를 비롯해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