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게임' 대표 6종이 크리스마스 및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카카오게임즈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 6종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 꾸미기 퍼즐 ‘프렌즈타운’에서는 신규 스토리 프로도의 사막 별장을 공개하고 한정판 프렌즈 카드 8종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모자, 선글라스로 구성된 특수 블록을 수집하면 랭킹에 따라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더불어 26일부터 1월 8일까지 프렌즈타운 클럽에 가입하고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점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미니 스노우볼 등을 선물한다.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캐릭터인 트리 어피치를 공개하는 동시에 20일부터 25일까지 시즌 매치를 3번 플레이하면 매일 달라지는 산타의 선물을 증정한다.

캐주얼 모바일 퍼즐 ‘프렌즈팝’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프렌즈 2종 뽑기 이벤트와 함께 17일까지 리얼월드 스테이지에서 알파벳 수집 후 merry X-mas를 완성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라이언의 마법상자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캐주얼 모바일 링크 퍼즐 ‘프렌즈타워’에서는 19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해 다채로운 미션을 공개하고 성공시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며, 기간 내 미션을 모두 완수하는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프렌즈 캐릭터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젬스톤을 구하는 모험 콘셉트의 퍼즐 ‘프렌즈젬’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렌즈 뽑기를 진행해 특별한 프렌즈 캐릭터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매직 스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퍼즐 프렌즈사천성에서는 크리스마스 의상 재료를 모은 이용자에게 한정판 캐릭터 눈꽃 요정 어피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