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PC방 가맹점 복지 사이트가 개설 됐다. 출처=웹젠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웹젠은 ‘웹젠 PC방 복지몰’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젠 PC방 복지몰은 여러 기업체 및 관공서의 복지몰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업체 에스티엠넷이 상품을 준비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복지몰이다. 

복지몰 사이트에선 PC방 운영의 핵심으로 꼽히는 먹거리와 각종 소형가전, 생활용품, PC방 홍보용 판촉물, 마케팅상품 등을 저렴하게 제작·주문 할 수 있다. 

해당 복지몰은 웹젠 PC방 운영 가맹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제공하는 사이트다. 따라서 각 지역 총판이 서류 및 방문 확인 후 정상 PC방으로 승인한 가맹 PC방만 이용할 수 있다.

에스티엠넷은 웹젠 PC방 가입회원들에게 우선, PC방 관련 일체의 상품들을 상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이후 여행상품 등 가맹점주들이 여가활용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상품으로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웹젠 PC방 복지몰 운영 기념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2020년 3월 31일까지 복지몰에 가입한 가맹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복지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복지몰 내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번호 뒷자리 숫자가 1로 끝나는 구매번호 선착순 30명(1~291)에게는 8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웹젠 PC방 복지몰외에도 무인PC방과 클린서비스등 각종 PC방 유지/관리 및 운영상품과 솔루션을 추가하며, PC방 사업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 PC방으로 부가사업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