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아이가 업데이트 됐다. 출처=넥슨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넥슨은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에피소드 빛의 아이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 추가로 유저는 에피소드 2 위그드라실과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와 높은 난도의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 3에서는 무너진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과 일행들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아이템 전용 보물을 업데이트했다. 실라, 리슈렌, 란디스엘의 보물 아이템 6종과 전설 등급의 루아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강림의 제단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 아이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월 8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고 크리스마스 양말 아이템을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판은 초기화가 가능하며, 등수 별로 전설 영웅 선택권, 초월석, 최상급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