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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건설사 평균 청약경쟁률 24.0대 1, 타 건설사 대비 2.8배 높아동일한 입지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요인 '브랜드'

[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올해 분양시장에서 10대 건설사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9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10대 건설사는 올해 총 5만3758세대를 공급해, 청약자만 총 128만9884명으로 평균 23.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타 건설사가 분양한 물량은 8만9427세대로 총 75만9059개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평균 8.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0대 건설사의 청약경쟁률이 다른 건설사 보다 청약경쟁률이 2.8배 더 높은 셈이다.

▲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출처=대림산업

또한, 10대 건설사가 올해 분양한 108개의 단지 중 1순위 마감 단지는 87개로 80.56%, 타 건설사의 경우 분양한 289개의 분양 단지 중 139개만 1순위로 마감해 48.10%를 기록했다.

청약 상위 경쟁률도 역시 10개 단지 중 7개가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단지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사의 분양 단지가 일반 건설사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청약 수요가 몰린 이유는 ‘브랜드’ 파워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실제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에서 (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 대상)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32.7%)를 꼽았다.

올해 연말까지 10대 건설사 중심의 분양 물량은 계속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8층의 6개 동으로 전용면적 39~93㎡ 총 481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01세대 규모다.

이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2차 아이파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214세대 규모다.

롯데건설은 23~26일까지 4일간 강원 춘천시 약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73세대 중 660세대(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06세대 규모로 17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우주성 기자  |  wjs89@econovill.com  |  승인 2019.12.12  1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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