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오렌지라이프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라이프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렌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렌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모임 플랫폼으로, 새로운 라이프 경험을 추구하는 2040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보험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객들은 향후 오프렌즈를 통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소모임을 개설하거나 기존에 개설된 공예·DIY·건강·음악·전시·부동산 등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취미생활추천플랫폼 ‘프립(Frip)’과컬래버레이션한인기 강좌와 최고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재테크 클래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프렌즈 론칭을 기념해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메이크업클래스 등 ‘0원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최대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 심진화를 초청해 ‘행복 토크쇼’도 개최한다.

이밖에 오프렌즈에서는 베이킹·드럼·포켓볼 등 다양한 강좌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회원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및 50% 강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