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9급 공무원 전문 온라인 강의를 제공 중인 ‘모두공’이 2020년 공무원 시험 대비를 위한 ‘로켓패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했던 모두공 혜자패스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공시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성황리에 판매를 마감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으로 구성된 로켓패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

로켓패스를 구입하는 수험생은 수강 연장 혜택을 통해 전 강좌를 최대 3년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교재를 구매할 수 있는 로켓포인트를 지급, 공시생들의 교재비 부담을 덜어준다.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며, 수강연장 혜택이 강화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공직선거법, 관세법, 상법 등의 강의를 추가, 더욱 다양한 직렬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수험생들의 직렬 선택 폭도 넓어졌다.

로켓패스 구매 시 김덕관, 한수성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슈퍼스터디도 무료 제공된다. 온라인 스터디 프로그램인 슈퍼스터디는 스스로 학습 관리를 해야 하는 인터넷강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교수가 직접 수험생의 학습량을 체크해주며 시험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준다.

모두공 관계자는 “나날이 늘어나는 공무원 시험 준비 비용으로, 많은 수험생이 금전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모두공 로켓패스는 합리적 가격에 강력한 혜택을 구성해 금전적인 부담 없이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공시생이 로켓패스를 통해 내년도 공무원 시험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두공 로켓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공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