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레저 호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의 다이닝 레스토랑 ‘민트’에서 다채롭고 화려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는 제주의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해 제주의 맛과 멋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선물 같은 다이닝 코스다.

12월 24일에서 25일 이틀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근사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민트는 크리스마스를 로맨틱하게 만들 수 있도록 미슐랭 셰프팀이 세심하게 준비한 여러 메뉴들을 선보인다. 제주만의 색을 담은 3가지 웰컴 스낵과 고소하고 기름진 제철 방어에 새콤한 소스를 가미한 방어 세비체 에피타이저, 구운 관자를 곁들인 제주 당근 스프, 딱새우 소스로 만든 로제 콘길리에, 소갈비 스테이크로 든든한 식사를 마무리 하는 코스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제주 감귤을 활용한 특선 디저트로 상큼하게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코스는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8000원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프런트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미슐랭 셰프의 갈라 디너 식사 고객에게는 달콤한 마카롱을 선물로 준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1+1 와인 프로모션, 산타의 집 등 다양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