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인 ‘2019 시니어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을 성료하고, 디지털금융 교육 영상 두 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8월 시니어 금융소비자들의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금융위원회 소관의 비영리사단법인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총 120여 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9차례에 걸친 디지털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조강사로 함께 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카카오페이 송금, 기차표 및 영화표 예매, 스마트폰을 통한 숨은 보험금 조회, 보험상품 비교에 대해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된 교육의 일부는 두 편의 영상으로 제작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영상은 지난 9일 공개된 ‘제1편 카카오페이로 인싸 시니어 되기’와, 16일 공개될 ‘제2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보험 라이프’로 구성된다. 영상 공개일에 맞춰 페이스북 친구소환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영화티켓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시니어 드림하이’는 디지털금융의 혜택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더 많은 시니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금융의 문턱을 넘고, 일상 속에서도 자신 있게 디지털금융을 활용함으로써 한층 더 액티브한 시니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