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모델하우스 오픈시에도 쾌적한 주거환경, 명문 학군 등 서대문구의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주목을 받으며 평균 37.44대 1의 전 타입 당해 1순위 청약 마감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89.27대 1(전용 84㎡)에 달했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을 위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 된 상품설계까지 더해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자연과 함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 백련산과 백련산 산책로가 자리잡고 있으며 불광천 및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인접해있어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서대문의 명문학군도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공립)를 비롯해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대문구립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도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반경 3km 내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쉽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대림시장, 이마트(은평점),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상업 및 의료시설 이용이 쉽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인근 기존 입주 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보인 만큼 계약률도 높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홍은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3.3㎡당 2,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 6900만원~5억6200만원 △72㎡ 5억6600만원~6억6700만원 선이다. 이에 비해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2018년 2월 입주)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10월 기준으로 전용 59㎡가 6억9,000만원~7억원으로 나타나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대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평면, 가구 선택제 (일부품목 유상옵션) 등을 제공해 세대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 주방 측면에는 오픈장을 추가해 협소한 주방공간의 단점을 보완하며 김치냉장고장 선택 및 추가적으로 소셜키친, 수납&학습공간 강화형 등 기본 구조를 활용한 차별화된 맞춤옵션을 제공한다. 일괄적인 옵션항목이 아닌,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원하는 조합을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세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 규모로 이 중 38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 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63가구 △전용 59B㎡ 23가구 △전용 72A㎡ 30가구 △전용 72B㎡ 147가구 △84㎡ 19가구 등 모두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정당계약기간은 12월 9일(월)부터 12월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