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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서밋 2019] “왜 스냅드래곤 865이어야 하는가”5G 에코 시스템의 핵심

[미국 하와이,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퀄컴이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테크서밋을 열어 신형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5G 로드맵을 공유했다.

연단에 오른 키스 크레신 퀄컴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비트코인부터 자율주행차까지 인공지능의 영토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면서 “스냅드래곤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냅드래곤 865에 이르기까지 자사가 걸어온 길을 현장에서 소개했다. 키스 크레신 수석부사장은 “구글렌즈, 스태디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패트릭 퀄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65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스냅드래곤 865 ISP는 초당 최대 2기가픽셀에 달하는 엄청난 속도로 작동하며,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카메라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면서 “십억 가지가 넘는 4K HDR 화질 영상과 8K 영상을 캡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강력한 카메라 줌인 기능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6GHz과 28GHz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진짜 5G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퀄컴의 5G 로드맵도 설명하며 각 단계별 액션플랜도 강조했다. 그 끝에 존재하는 최종목표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등 5G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6GHz 대역은 물론 28GHz 대역을 아우르는 진짜 5G 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거듭 강조됐다. 스냅드래곤 865의 비전과도 연결되는 대목이다.

   
▲ 스냅드래곤 865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최진홍 기자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나왔다. 키스 크레신 수석부사장은 “최대 7.5 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모뎀-투-안테나 5G 솔루션”이라면서 “5G의 에코 시스템 핵심”이라고 말했다.

퀄컴 패스트 커넥트 6800의 기능성도 강조됐다. 키스 크레신 수석부사장은 “1.8 Gbps에 근접한 속도를 자랑한다”면서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에서 가장 먼저 Wi-Fi CERTIFIED 6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규 아드레노 650의 기능도 강조됐다. 그는 "전작과 비교해 그래픽 랜더링은 25%, 전력 효율성은 35% 좋아졌다"면서 HDR패스트 블렌드 등의 신기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코어는 8개다. 전작과 비교해 그래픽 랜더링과 전력 효율성 모두 25%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1개의 2.84GHz Cortex-A77(커스텀 크라이오 코어)에 3개의 2.4GHz Cortex-A77 코어(커스텀 크라이오 코어), 또 4개의 1.8GHz Cortex-A55 코어 (커스텀 크라이오 코어)로 구성된다. 코어의 배치만 보면 1+3+4로 전작과 동일하다.

   
▲ 스냅드래곤 875의 코어 배열이 보인다. 사진=최진홍 기자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19.12.05  04: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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